이번 파리에서의 호스트는 루이. 루이는 일한다고 바빠 나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해 아쉽. 뭐 아무튼 고마워요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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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파리를 방문했을때 호스트였던 Yannis네집에 놀러갔다. 이번에도 얘네집에서 지낼려고 그랬는데 이 친구가 두바이로 놀러간다고 그래서 내가 다른 호스트를 구해야했음.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나 혼자 놀러간게 아니라 명국씨와 같이 갔는데 이분은 세계일주중. 여차저차하여 알게되었는데 내가 파리를 다시 방문한 이유도 명국씨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명국씨가 머물고 있는 한인민박 사장님께 부탁드려 김치를 공수해 우리가 야니스에게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줬는데 야니스보다 내가 더 들떠서 쌀한톨 남기지 않고 박박 긁어먹었다는. 야니스 다시 또 만나서 반가웠어! 김치협찬 도와주신 민박사장님 감사합니다! 명국씨 만나서 반가웠어요 여행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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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여만에 다시 찾은 파리. 오랜만이야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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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에서는 프레드와 폴의 집에서 지냈는데 첫째날은 얘네들 친구들이 놀러와서 술먹고 둘째날은 얘네들 친구생일파티가서 술먹고.. 이틀동안 말도안되게 음주했더니 내가 퍽덥되서 속이 니글니글거리는데 숙취브런치로 기름좔좔치킨과 감자를 흡입하니 아 내가 넉다운. 뭐 아무튼 고마워 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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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을 방문한 기간이 주말이 껴있고 역시나 주말에는 장이 들어서는 날인거지! 지금 유럽 날씨는 많이 풀려서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정도인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여기저기 다 기어나와 내가 릴 시장바닥에서 압사당할뻔 했다. 비사이로막가간지로 요리저리 사람들 사이를 헤치며 구석구석 디깅한후 마무리는 정체모를 튀김때기와 비어. 역시 시장바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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