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의 집에 도착했을때는 나 말고 다른 여행자인 폴리쉬 톰, 터키쉬 키림도 있었는데 같은 여행자 신분이다 보니 많이 친해져서 우리를 초대해준 잭보다는 이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뭐 아무튼 이 친구들과 리옹 산책. 나이스 웨더. 오나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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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에 도착한 시간은 금요일밤. 나를 초대해준 호스트 잭, 그리고 그의 친구들과 리옹의 금요일밤을 느끼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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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여만에 다시 찾은 파리. 오랜만이야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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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을 방문한 기간이 주말이 껴있고 역시나 주말에는 장이 들어서는 날인거지! 지금 유럽 날씨는 많이 풀려서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정도인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여기저기 다 기어나와 내가 릴 시장바닥에서 압사당할뻔 했다. 비사이로막가간지로 요리저리 사람들 사이를 헤치며 구석구석 디깅한후 마무리는 정체모를 튀김때기와 비어. 역시 시장바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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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은 프랑스의 도시지만 벨기에 국경과 굉장히 근접한 도시라 벨기에의 색이 좀 묻어있기도 한듯. 뭐 그냥 하찮은 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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