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잠시 뒤로 하고 북쪽의 치앙마이에 다녀오기로 했다. 심야버스를 타고 갔는데 처음올라탔을때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좋았지만 가는내내 틀어놔사서 밤에 자다깨고 자다깨고 무슨 혹한기 훈련하는줄 알았네. 역시 좋은나라 따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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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키와 토루는 카우치서퍼들을 마구마구 초대하는데 무슨 게스트하우스에 있는줄 알았네.. 뭐 아무튼 다들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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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마, 토루, 코타와 함께 근처 니뽄술집에 맥주 마시러 갔다. 정기적으로 맥주를 엄청 싸게 파는 날이 있는데 그날이 오늘이란다. 맥주를 마시며 한일술문화, 라이프스타일, 정치등등 여러주제로 대화를 나눴는데 느낀점은 위아더월드네 역시. 뭐 아무튼 배터지게 맥주 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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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피니 공원 가서 앞으로 태국에서의 일정과 내 인생에 대해서 생각은 개뿔, 멍만 존나 때리다 왔네. 뭐 그랬다는.. 아 그리고 여기 왕도마뱀 있음 꽤 많이.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식겁했네 내 다리 뜯어가는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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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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