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방콕 트래픽잼을 느껴보기 위해 퇴근시간이라고 생각되는 시간대에 버스를 타봤다. 진짜 구라 안보태고 10분동안 10미터를 못간다. 존나 짱이네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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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누군가가 히로키를 부르는 소리에 깨어났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길래 내가 나가서 확인해보니 히로키가 초대한 카우치서퍼더라. 어메리칸러시안 커플(이름 기억 안남)이었는데 히로키도 뒤늦게 내려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이 커플이 배고프다고 징징대길래 히로키와 나는 일어난 상태 그대로 씻지도 못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근처 노점상에 가서 스트릿소울푸드를 사들고 근처 잔디밭에 앉아 멍한 상태로 아침을 먹었는데 무슨맛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뭐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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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필링. 조금 느꼈을뿐인데도 재밌는데요 싸와디캅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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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의 호스트는 재패니즈 히로키와 친구들. 5명의 일본친구들이 태국방콕으로 넘어와 열심히 사는 중인데 대화해보니 한국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있고 존나 재밌네 얘네들. 도착한 첫날 김치덮밥을 만들어줬는데 존나 오이시 하다며 싹싹 긁어먹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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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석호, 니콜과 헤어지고 나는 방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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