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는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사정에 맞게 필요한 물건들을 구비하는중인데 아직 취사도구는 구입을 안해서 매일 스트릿로컬푸드를 사먹는다. 태국 스트릿로컬푸드 존나 쌈. 한국돈으로 천원도 안됨. 고로 삼시세끼 삼천원도 안되는거임. 좋은나라야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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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다같이 아유타야에 다녀오기로 했다 히치하이킹으로. 로컬피플들의 도움과 충고에 따라 자리를 여러번 바꿨는데 날씨가 덥고 습해서 다들 넉다운이 될 지경에 이르렀을 찰나, 석호씨가 대박건을 낚았다. 경찰아저씨인지 경비아저씨인지 아무튼 석호씨에게 다가가 미니밴버스 타고 가라고 그러셨는데 돈없다고 하니 자기가 돈을 내겠다고 하셨던것. 존나 짱이네 태국!

아유타야에 도착해 땀뻘뻘 흘리며 돌아다니는데 별 감흥이 들지 않았.. 왜그러지.. 뭐 아무튼 돌아다녔다.

돌아올때 역시 히치하이킹. 유로트립때와는 달리 여러명이 같이 히치하이킹하니 심심하지도 않고 좋은데요! 날씨가 좀 에러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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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네 바로 옆에있는 Rangsit Market 에 아침먹으러 갔다. 나 혼자만 가면 마켓에 죽치고 앉아 여기저기 디깅할텐데 일행들이 있다보니 대충 둘러보고 나왔더랬다.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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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째 카우치서핑 호스트는 인도네시안 리즈. 방콕 인근의 rangsit 이라는 동네에 사는데 여행할때마다 히치하이킹하고 캠핑하는 친구라 뭔가 나랑 잘 통할거 같아 메시지를 보내니 아니나 다를까 바로 초대를 받았다. 얘 집에 도착하니 또다른 여행자들 한쿡인 석호씨와 미쿡인 니콜이 있더라. 모두들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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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ailand... No Plan, No Problem, Jus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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