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딸이 새해를 맞아 이발을 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라면을 먹다가 맘에 안든다며 자기가 머리 짤랐다. 뭐 그랬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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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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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지막날. 연초에 마트가 다 닫는다고 해서 미리 장보러 갔다. 밤에는 희은양의 집에서 파티파티파티. Good By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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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딸이 학교과제 사진촬영하러 쾰른에 간다는데 따라나섰다. 여기서도 베를린과 마찬가지로 학생증이 있으면 교통수단이 공짜라는데 오딸과 같은 기숙사에 있는 남범씨가 학생증을 협찬해줬다. 고마워요!

쾰른에 도착해서 오딸은 사진촬영하러 간다고 사라지고 홀로 버려진 나는 유유히 쾰른 동네 한바퀴. 쾰른 대성당 주위로는 관광객들이 좀비간지로 몰려있어서 정신없었는데 이거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영향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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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딸이 내가 놀러왔다고 막 맛있는거 해주고 그동안 못봤던 무도 보여주고 그랬다. 오딸~ 당분간 신세좀 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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