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1.01.31 부산 (10)
  2. 2011.01.25 심야 산책 (2)
  3. 2011.01.24 레이첼 야마가타 & 막시밀리안 헤커 내한공연 (6)
  4. 2011.01.24 윤성 생일
  5. 2011.01.21 디터 람스 전시회

부산

2011.01.31 21:39 from 2011/01
할머니 제사를 지내러 큰집이 있는 부산에 갔다. 제사를 지내고 다음날 군대후임동생들인 수철이와 정홍이를 만나 자갈치시장에서 부산싸나이간지로 회 한사바리에 약주한잔하고 남포동으로 넘어와 역시 부산싸나이간지로 수다를 떨었다. 즈그들 홈베이스라고 생색내면서 갈구고 때리고 지갑털고 아 내가 힘들어. 그라믄 안돼 어린것들이 말이야 웃어른을 공경해야지 그라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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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산책

2011.01.25 11:16 from 2011/01

새벽에 너무나 잠이 안와서 눈이나 사뿐히 즈려밟아볼까하고 산책하러 나갔다. 아무도 없는 탄천에서 아무런 발자국도 없는 눈길을 일본영화 주인공처럼 운치있게 걸으려고 했으나 날씨가 말도안되게 추워서 코흘리개 꼬마처럼 콧물을 흘리며 쫄래쫄래 걷다가 왔다. 아 힘들어 내가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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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야마가타와 막시밀리안 헤커가 합동내한공연을 한다고 해서 이거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결국 인혜양과 같이 보러갔다. 눈이 미친듯이 내려서 차막히는 바람에 늦을뻔했는데 공연시작 1분전에 겨우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해 부랴부랴 티켓팅하고 들어갔다. 공연은 예상대로 서정적이고 몽환적이며 차분한 느낌이 감도는것이 내가 모든 근심걱정들을 떨쳐버리고 릴렉스하게 감상했다. 특히 막시 공연은 너무나 릴렉스해서 중간에 졸뻔했다는....
공연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나오는데 1층로비에 사람들이 좀비때들마냥 때거지로 몰려있더라. 뭔가 하고 봤더니 레이첼과 막시가 싸인을 해주고 있었다. 나도 줄서서 싸인받을까 하다가 버스 끊기고 쏱될거같은 기분이 들길래 옆에서 깨작깨작 거리다가 발길을 돌렸다. 마지막 짤방은 인혜양이 생일선물로 준 데미안 라이스 신보. 생일 지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잊지않고 챙겨줘서 고마워요 인혜양~ 잘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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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 생일

2011.01.24 04:11 from 2011/01
윤성이 생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였다. 우리는 생일케익에 불을 붙인후 사랑과 정성을 다해 생일송을 불러주고 생일주를 먹이고 몰래카메라를 하며 생일을 축하해줬다. 뭐 그랬다는. 아무튼 윤성 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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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람스 전시회

2011.01.21 00:49 from 2011/01
오딸과 디터 람스 전시회를 보러 대림미술관에 갔다. 디터 람스 할아버지는 산업디자인계의 전설이라서 디자인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나같은 잉여인간도 알고 있을 정도로 대단하신분임.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에게 좀 친근한 얘기를 하자면 요즘 대세인 애플의 디자인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으니 산업디자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출첵하시길. 전시는 3월 20일까지. 대림미술관 온라인 회원 가입하면 3000원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음. 아 깨알같은 정보 알차다 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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