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0.01.19 LADY GAGA SHOWCASE
  2. 2010.01.19 2009 헬로루키
  3. 2010.01.19 '갈락티코' 레알의 부활
  4. 2010.01.19 EBS space 공감
  5. 2010.01.19 패션의 완성

LADY GAGA SHOWCASE

2010. 1. 19. 02:35 from 2009/06

조씨가 이번에는 레이디 가가 쇼케이스에 당첨되서 같이 가자고 하더라. 레이디 가가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짜라서 보러갔다. 그건 그렇고, 나는 3년에 1번씩 이런 이벤트에 당첨될까 말까한데 조씨는 1달에 3번씩이나 이벤트에 당첨되서 내가 깜놀했다는.... 쇼케이스는 클럽 앤써에서 했는데 클럽 앞은 레이디 가가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조씨를 만나서 표를 받고 입장시간까지 클럽앞에 모인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조금 있다가 구준엽, 서인영, 애프터스쿨이 와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길래 나도 할짓없어서 졸라 찍었다. 입장을 하고 레이디 가가의 쇼케이스를 보는데 역시 아메리칸 돌아이라서 그런지 무대매너와 퍼포먼스는 끝장나더라. 외국인들도 꽤 많이 왔는데 내 바로 옆에 있던 커플은 막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하고 이거 완전 3류 에로영화 보는거 같았다는.... 아무튼 가가 아가씨는 완전 화끈하게 공연하고 갔다. 조씨 덕분에 가가 아가씨도 보고 애프터스쿨도 보고 이번달에만 공연도 3번씩이나 공짜로 보고.... 이거 친구 하나는 잘 사귄거 같다. 조씨! 땡큐베리감사~ 다음에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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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헬로루키

2010. 1. 19. 02:33 from 2009/06

학교 친구인 조씨 덕분에 EBS 스페이스 공감 방청을 하고 온 다음날, 헬로루키 공연에도 이벤트 당첨되서 같이 가자고 하더라. 아무 고민 없이 나는 좋다고 따라갔다. 헬로루키는 신인 인디뮤지션들이 오디션 형식으로 공연을 해서 수상하는 3팀에게 EBS 스페이스 공감 방송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준다. 뭐 아무튼 공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우리는 홍대 학생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우리는 홍대생인척 하며 자연스럽게 김치찌개를 먹고나와 홍대를 돌아다녔다. 공연은 상상마당에서 했는데 총 10팀이 나와서 2곡씩 부르고 들어갔다. 그리고 수상을 할때 3팀중에 내가 예상했던 2팀이 상을 받았다. 이거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좀 있나보다. 공연 실황은 역시 사진 촬영 금지라서 패스. 수상한 3팀은 EBS 스페이스 공감 7월 헬로루키에 나온다고 하니 7월에 방송으로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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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 레알의 부활

2010. 1. 19. 02:32 from 2009/06

카카가 약 1184억원의 이적료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와 6년 계약했다. 이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약 1644억원으로 최고 몸값을 기록하면서 역시 레알로 이적했다. 레알의 다음 표적은 다비드 비야란다. 거기에 만족을 못해 다비드 실바, 사비 알론소, 프랑크 리베리까지 노리고 있다. 글쎄, 과연 뜻대로 다 영입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카카와 호날두만 봐도 '갈락티코(은하제국)'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거 위닝 2010부터는 레알만 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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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space 공감

2010. 1. 19. 02:30 from 2009/06

학교친구인 조모씨(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겨 안씀)가 "EBS space 공감"의 방청권을 얻어 관람하고 왔다. 우리가 본 공연의 테마는 '6월의 헬로루키'라고 신인들의 무대로 꾸며진 공연이었는데 제8극장, 빅터 뷰, 텔레파시가 나왔다. 다들 신인이라고 하기에는 실력들이 정말 굉장하더라. 특히 원맨 밴드인 빅터 뷰는 '루프 스테이션'이라는 장치를 통해 모든 사운드를 뮤지션 혼자 만들어 내는데 이거 좀 신선했다는.... 사진 촬영은 금지여서 패스. 6월 30일 화요일 밤 12시 5분에 EBS에서 방송으로 보시길.... 마지막 짤방은 공연끝나고 먹은 6000원짜리 핫치킨 피자. 덕분에 공연 잘 봤어~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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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

2010. 1. 19. 02:29 from 2009/06

 패션의 완성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비쥬얼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지는거다. 왼쪽부터 67만엔, 6만3천엔, 7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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