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EUROPE] 굿바이 한나 그리고 친구들
2012. 12. 5. 06:54 from INTO THE EUROPE (Oct 16, 2011 ~ Jan 16, 2013)굿바이 한나 그리고 친구들. 고마워 다들 보고싶을거야.
굿바이 한나 그리고 친구들. 고마워 다들 보고싶을거야.
한나와 친구들과 함께 Kino Bosna 에 영화보러 갔다. 여기는 펍과 동시에 영화도 상영해주는 곳. 펍과 분리되어 있는 큰 장소를 영화관 비스무리하게 인테리어 해놓고 빔프로젝트로 상영해주것이 뭔가 좀 허접했지만 나름 느낌있네. 오늘의 상영작도 느낌있게 펄프 픽션. 아 역시 펄프 픽션은 언제나 봐도 명작임.
오늘도 어김없이 한나네 플랫에 친구들이 모여 영화보는데 한나가 파티쉐간지로 초코케익 만들어 입이 심심치 않게 영화봤다. 진짜 맛있던데 레시피 전수 받아야겠음.
한나네 집앞 놀이터에서 한나와 그네탔다. 그네 존나 오랜만에 타보네. 뭐 그렇다고..
토요일 늦은아침부터 맥주, 와인 마시고 영화한편 간단하게 때리고 외식하러 나갔다. 뭐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