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슈가에서 째즈의 선율을 만끽하고 나와 집이냐 2차냐 의견이 분분한데 히로키를 제외한 모두 한잔더를 외쳐 카오산로드로 향했다. 카오산로드야 워낙 유명한 길이니 따로 설명은 필요없을듯. 방콕에 처음와서 카오산로드를 걸을때는 피부도 허여멀건하고 좀 멀쩡해보였는지 나한테 막 호객행위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내 피부는 대책없이 타서 퍽덥된 흙인이라 이방인 아닌 같은 따이랜드동족대하듯 신경도 안씀. 좋아해야되는건지 슬퍼해야되는건지.
브라운슈가에서 째즈의 선율을 만끽하고 나와 집이냐 2차냐 의견이 분분한데 히로키를 제외한 모두 한잔더를 외쳐 카오산로드로 향했다. 카오산로드야 워낙 유명한 길이니 따로 설명은 필요없을듯. 방콕에 처음와서 카오산로드를 걸을때는 피부도 허여멀건하고 좀 멀쩡해보였는지 나한테 막 호객행위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내 피부는 대책없이 타서 퍽덥된 흙인이라 이방인 아닌 같은 따이랜드동족대하듯 신경도 안씀. 좋아해야되는건지 슬퍼해야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