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G FLEA MARKET

오랜만에 블링플리마켓에 갔는데 이번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셀러로 참가하게되어 옷장에 안입는 옷때기들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 스페셜게스트 상윤, 원석이와 함께 옷때기들 쫘악 깔아놓고 땀뻘뻘 흘리며 입을 쉴새없이 놀려댄 결과 거의 솔드아웃간지. 요즘 통장이 좁밥이라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덕분에 용돈생기고 엄청 부자된 느낌이다 지금 내가. 상윤이 스페셜게스트인 승현씨, 동현씨, 박미씨 우리옆에서 바람잡으며 같이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