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펠리에에서의 두번째 호스트는 피에르. 이 형 집에 찾아간 첫날, 자기가 꼬레아 바베큐 스타일을 안다며 그 느낌 딱 그대로를 표현할 수는 없지만 비스무리하게 대접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소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등등 한상 푸짐하게 내어주셨다. 간만에 내 혀가 살살 녹아 없어지는줄.. 보답으로 쌈싸먹는 방법 알려드렸음.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