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EUROPE] Just take rest
2012. 1. 19. 23:25 from INTO THE EUROPE (Oct 16, 2011 ~ Jan 16, 2013)
몸이 안좋은 관계로 하루종일 집에서 칠링.
빌레펠트에서는 주말마다 주차장을 통째로 빌려 플리마켓을 연다고 해서 내가 간지체크하러 가봤다. 구석구석 뭐 되는거 없나 디깅하는데 오딸이 저멀리서 어떤 할머니와 은밀하게 딜하더니 담배파이프를 가지고 오더라. 여러분 지나친 흡연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오딸이 새해를 맞아 이발을 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라면을 먹다가 맘에 안든다며 자기가 머리 짤랐다. 뭐 그랬다는 얘기다.
01. 01.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