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에서의 호스트는 크리스. 이 친구는 프렌치인데 룩셈부르크에서 6년째 살고 있고 일본만화를 좋아한다. 그리고 아시아 여자도.. 지금 말레이시아 여자애랑 잘해보려고 엄청 노력하는중인거 같던데 잘해봐 그리고 고마워 맛난 스테이크 사줘서.. 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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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룩스3국중 마지막 방문국가. 룩룩룩셈부르크~ 아아아리헨티나~ 아리젠티나 가고 싶으네. 죄송합니다 쌩뚱맞은 소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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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맥스! 간만에 한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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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잘있어요.. 탐 여행잘해.. 루디 할아버지가 히치하이킹 잘 할 수 있게 휴게소까지 태워주셨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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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청년들과 브라질어린이가 떠나고 할아버지도 낮에는 일하러 나가시니 나혼자 멍때리는 시간이 많은데 밖에 나가려고 해도 지금 유럽은 비가 왔다 안왔다 날씨가 마치 여자의 마음과도 같아서 나가기도 귀찮고 뭐 그렇다. 밤에는 할아버지랑 루미큐브놀이하고.. 할아버지 루미큐브 존내 잘하심. 내가 7전1승6패임. 그리고 새로운 여행자가 왔다. 탐이라는 영국친구인데 나처럼 돈없이 여행한다고.. 근데 나는 내일 떠나서 별로 얘기도 못나누겠네. 그나저나 한국은 지금 설날일텐데 모두들 새해복많이 받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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