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쿠프. 마지막 짤방은 크라쿠프에서 2박3일동안 우리를 재워준 막다양. 막다 맞나? 아무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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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크라쿠프에 왔으니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가봐야 되지 않겠나 싶어 가봤다. 굉장히 삭막한 건물들과 적절히 우중충한 날씨가 어우러져 너무나도 슬픈 홀로코스트의 역사를 실감했는데 여기 해 떨어지니까 조명도 안키고 안그래도 삭막한데 내가 무서워 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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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먹고 멍때리기. 아 너무나 평화롭네.. 이거시 인생.. 이거시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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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틸, 레나드와 뜻이 맞아 당분간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이전에 말했듯이 얘네들은 VW T4를 타고 여행하는중인데 내가 너무나 상상했던 여행중에 하나를 얼떨결에 하게 되었네요. 잘부탁해!, 레나드! 마지막 짤방은 얘네들이 핀란드에서 얻은 사탕인데 달콤한맛이 아니라 존니매운맛이라 내가 신세계경험했다는.. 뭐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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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에서의 마지막날. 너무나 잘해준 마리우스를 위해 마지막 식사는 내가 라면을 끓여서 대접했다. 고마워요 마리우스 형아! Mariusz! Dziękuję!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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